에이미, 성형 비난 악플러에 "다시 꼬맬까요?" 솔직고백

입력 2016-03-08 16:38수정 2016-03-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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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이미 SNS)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성형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에이미는 과거 끊임없는 성형 논란에 시달렸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이를 인정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샀다.

에이미는 "제 성형설에 많은 관심이 모아져 속상한 마음에 여러 가지 해명을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았다"고 입을 뗐다. 이어 "예뻐지고 싶다는 생각보다 나를 바꾸고 싶다는 생각에 앞트임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일부 악플러를 향해서는 "다시 꼬맬까요?"라며 애교스럽게 반문했다. 또한 "달라진 외모보다는 좀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며 말끝을 맺었다.

한편 8일 한 언론매체는 에이미가 최근 폭행 혐의에 휘말려 미국 법정에 서게 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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