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 설비 이전으로 1034억 규모 생산 중단

대원강업은 경남 함안군 소재 함안일반산업단지로 설비를 이전함에 따라 경남 창원2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8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014년 기준 약 1034억원 규모다.

회사 측은 "해당 생산설비를 함안소재 공장으로 이전 설치해 생산하기 때문에 생산중단 영향은 없다"며 "이전 후 창원 2공장 부지는 매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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