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원준, 20살 리즈 시절 공개… ‘모두 잠든 후에’ 부를 적 “잘생겼다!”

입력 2016-03-08 13:15수정 2016-03-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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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20살 시절 모습(출처=김원준 SNS)

가수 김원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리즈시절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원준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대중음악 작가 모임 후 옛 생각이… 스무 살 때 ‘모두 잠든 후에’ 곡 쓰고 저작권 등록 회원증 받은 날이 엊그제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살 시절 김원준의 사진이 붙은 저작권 등록 회원증이 담겨있다. 특히 가요계 대표 꽃미남으로 꼽히는 김원준의 20살 시절 외모가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아 ‘역대급 동안’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원준 소속사 에프이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김원준이 오는 4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14세 연하의 재원으로 현재 검찰청 소속 검사로 재직 중”이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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