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BJ 우앙, 신개념 먹방 TV…‘연어’ 해체 쇼까지? ‘깜짝’

입력 2016-03-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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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우앙 연어 해체(출처= SBS 방송 캡처)

먹방이 BJ 우앙이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신개념 먹방쇼가 눈길을 끈다.

먹방으로 유명한 BJ 우앙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회사도 그만두고 방송을 위해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먹방 BJ의 어머니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BJ 우앙은 방송을 위해 방안에서 거대한 연어를 해체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목장갑을 끼고 능수능란하게 칼질을 하는 모습은 출연진과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내 시작된 어마어마한 양의 먹방에 출연진들은 경악했고 엄마는 “건강에 안 좋을까 봐 걱정이 된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BJ 우앙은 "이제 방송을 200일 좀 넘게 했는데 수수료 빼고 4천만~5천만 원을 번다. 많은 건 아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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