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8일 "북한이 우리 정부 주요인사 수십명의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며 "북한은 이 중 20% 가량의 해킹에 성공해 정부 주요인사들의 통화 내용을 엿듣고 메시지, 전화번호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인사들의 2차 피해도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국가정보원은 8일 "북한이 우리 정부 주요인사 수십명의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며 "북한은 이 중 20% 가량의 해킹에 성공해 정부 주요인사들의 통화 내용을 엿듣고 메시지, 전화번호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요 인사들의 2차 피해도 우려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