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특 "자취 8개월, 여친 만들고 싶어 강아지 분양 생각중"

입력 2016-03-0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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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특이 연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특의 깔끔한 냉장고가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이날 이특은 "자취를 시작한지 8개월 차다"고 운을 떼며, "강아지를 키울 생각이다. 솔로탈출하는데 최고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라면 먹고 갈래?'보다, '우리집 강아지 보러 갈래?'가 여성분들에게 먹힌다고 한다. 그래서 강아지 분양을 고려 중이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특은 "요리를 잘 배워놓고 여자친구 생기면 꼭 해주고 싶다. 여자친구 만드는게 목표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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