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아 인스타그램)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대표팀의 살림꾼 이민아가 귀요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아는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술을 내밀고 있다. 이민아는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아는 대표팀에서 부지런한 움직임과 감각적인 패스로 ‘살림꾼’으로 불린다.
이민아는 7일 오후 4시 25분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리우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 중국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민아는 지소연과 유영아를 도우며 중국 격파에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