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으로 입원' 혜리, 역대급 앙탈 애교 "일부러 애교 부린 것 아냐"

입력 2016-03-07 07:48수정 2016-03-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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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뇌수막염 입원 중인 걸스데이 혜리가 앙탈 애교에 대해 언급했다.

혜리는 과거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화보 속에서 혜리는 여동생같은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몸매가 드러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혜리의 반전 볼륨 몸매와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각선미가 삼촌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혜리는 해당 화보 속 인터뷰에서 화제가 된 MBC '진짜사나이'의 앙탈 애교에 대해 "일부러 애교를 부린 게 아니라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한 행동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지난 2014년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혜리는 당시 교육을 맡았던 분대장과의 작별 인사에서 아쉬움을 드러낸 '앙탈 애교'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혜리 소속사는 지난 6일 "혜리는 정밀 검사 결과, 뇌수막염 판정을 받았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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