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영철 집 찾아온 윤진이 "내 아이 찾으러 왔다"

입력 2016-03-06 21:28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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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 캡쳐)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윤진이가 김영철의 집으로 들어왔다.

6일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에는 주세리(윤진이 분)이 자신의 아이를 찾으러 봉삼봉(김영철 분)의 집에 찾아와 한미순(김지호 분)과 마주했다.

주세리는 이날 한미순에게 "내 아이를 찾으러 왔다"고 말했고, 아이의 아버지가 봉만호(장인섭 분)라고 고백했다.

봉만호의 아내인 한미순은 황당해했고, 이내 들어온 봉만호는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다. 아이의 존재를 안 이상 봉씨 일가는 또 한 번 큰 소용돌이에 휩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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