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치TV 방송 캡쳐)
모바일 AOS게임 '베인글로리'의 한국 리그인 '베인글로리 리그 코리아(VGL korea)가 트위치TV에서 생중계되면서 게임팬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6일 트위치TV에서는 VGL 코리아 3회차 두 번째 날 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리그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로 총 상금규모는 1900만원이다. 한국을 비롯해 북미, 남미, 유럽, 동남아, 중국, 일본에서 참가했다.
트위치TV는 지난달 20일부터 5주간 주말 모든 경기를 생중계한다. 베인글로리의 스타 플레이어인 김영재 선수와 '리그오브레전드' 중계를 맡고 있는 강민 해설자, 워크래프트3로 잘 알려진 진행자 오성균이 중계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