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배윤정, '손가락 욕설' 논란 속 방송 '얼마나 편집됐나?'

입력 2016-03-0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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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쳐)

'마이리틀텔레비전' 배윤정, 가희 방송이 전파를 탔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앞서 '손가락 욕설 논란'에 휩싸인 배윤정의 방송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르모트 PD를 가르치게 된 배윤정은 "저는 B급 좋아하는데 그분이 그것을 완전히 가지고 계신다"고 말하며 설렘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다음TV팟을 통해 진행된 '마리텔' 생중계에 배윤정과 가희가 출연했다.

배윤정은 '마리텔' 인터넷 생중계에서 "'프로듀스 101' 연습생 전화 번호를 아느냐"는 질문에 "진짜 모른다"면서 부적절한 손짓을 해보이는가 하면 춤을 가르치면서도 과도한 비속어 사용으로 논란을 산 바 있다.

이에 대해 '마리텔' 제작진 측은 '재발 방지와 논란이 된 부분을 편집 하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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