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토끼 변신, 6만명 호감… 앙증맞은 표정 보니

입력 2016-03-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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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AOA 멤버인 설현이 토끼로 변신한 영상을 올려 6만명의 호감을 얻었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설현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변신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토끼로 변신했다.

이 앱은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에 원하는 특수 효과를 삽입하는 어플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설현은 특수효과를 토끼로 정해 토끼 귀와 코, 입, 수염 등을 붙였다.

설현의 다양한 표정을 지은 것에 대해 팬들은 "너무 귀엽다", "심쿵", "완전 귀여워" "예지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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