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마마무, 유희열과 '얼굴 몰아주기'…유희열 "소속사에서 뭐라 안해?" 폭소

입력 2016-03-05 00:40수정 2016-03-05 00:57

(출처=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해 유희열과 즉석에서 '얼굴 몰아주기'를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마마무가 출연해 솔직하면서도 엉뚱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매번 다른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지루하지 않은 무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마마무는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도 새로운 퍼포먼스를 예고해 주목받았다.

(출처=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마마무 멤버 문별은 "우린 똑같은 무대는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찾아보고 싶은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마마무는 이번 활동에서도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지난주엔 '얼굴 몰아주기'를 했다"며 즉석에서 유희열에게 '얼굴 몰아주기'를 제안했다.

결국 마마무와 함께 '얼굴 몰아주기'에 나선 유희열은 화면 모니터를 한 뒤 "회사에서 뭐라고 하지 않나?"라며 우려했다. 이에 마마무는 "회사에선 이게 우리 이미지라더라. 오히려 더 하라고 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마마무는 신곡 '넌 is 뭔들'에도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이번에는 따귀를 때리는 퍼포먼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