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치타, 방송서 민낯 공개…치타 어디가고 아기 고양이가?

입력 2016-03-0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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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출처=KBS2 방송 캡쳐)

래퍼 치타가 방송을 통해 민낯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치타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독거남녀 특집에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함께 5분 메이크업을 선보이기 위해 메이크업을 지우고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이국주의 민낯을 본 MC들은 “어디서 한 대 맞은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치타의 민낯 본 MC들은 “아기 같고 너무 순해보인다”며 “매일 이러고 다녀라”고 폭풍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치타는 5분 메이크업 팁으로 쉽게 눈썹 각을 잡아 주는 틀과 립스틱을 이용한 볼터치로 메이크업의 톤을 맞추는 방법을 전수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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