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자사의 '명품 CMA' 10만 계좌 돌파를 기념해 CMA 금리를 최고 연 4.5%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굿모닝신한증권 CMA 고객은 기존 연 4.3%(1~91일)에서 연 4.4%(1~29일) 및 4.5%(30~91일)로 0.1~0.2% 포인트 인상된 금리를 적용 받게 된다.
굿모닝신한증권 고객자산부 김택형 부장은 "명품 CMA는 판매 전부터 인기가 높아 사전예약신청 결과 2만5000계좌가 된 바 있으며, 출시 4개월여 만에는 10만 계좌가 개설됐다"며 "앞으로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자산관리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