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출처=브이앱 영상 캡처)
나연이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발언들도 화제다.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 2015년 12월 방송된 브이앱을 통해 팬들과 직접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해보자"는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여자친구 같은 느낌이 들도록 해보자"며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나연은 "여자친구, 돼 봤어야 알지"라고 혼잣말을 했고, 멤버들은 "나연은 여자친구가 돼 본적이 없다더라"라면서 모태솔로인 사실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연은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유진 닮은꼴'로 출연해 JYP엔터테인먼트의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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