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하늘, 1번홀 아쉬운 파세이브

입력 2016-03-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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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민 기자 golf5@)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에 출전했다. 김하늘은 3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아오키 세레나, 하라 에리나(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8시 39분 1번홀(파4)에서 티오프했다. 사진은 1번홀 그린 주변에서 칩샷한 볼이 핀을 살짝 빗짝 빗나가자 아쉬워하는 김하늘. 결국 파세이브로 홀아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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