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3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7’을 출시, 모델들이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더 뉴 아우디 Q7에는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 출력 218마력, 최대 토크 51kg·m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7.1초가 걸린다. 복합연비는 11.9km/l다. 가격(부가세 포함)은 8580만 원부터 1억 1230만 원.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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