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이경, 갑작스런 성형고백…"코, 힘 빌렸다"

입력 2016-03-0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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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이경(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이이경이 성형수술 고백을 했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힝~속았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이경은 김수현 닮은꼴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은 "닮은 사람 얘기하는데 저는 김수현 씨를 닮았다고 한 적이 없다"며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전 기성용 씨, 잘생긴 김범수 씨, 이 정도 얘기했다"고 말했다.

MC들이 "콧대가 잘생겼다"고 말하자 "이건 의학의 힘을 빌렸다"고 털어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개그우먼 이세영, 배우 동현배, 트와이스 나연이 이이경과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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