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 최태준, 김시후-문가영 인증샷으로 영화 홍보 "3월 24일 개봉"

입력 2016-03-02 20:08

  • 안현희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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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태준 인스타그랢)

영화 '커터'(정희성 감독)의 남주인공 최태준이 주인공들과 함께한 인증사진을 통해 영화 홍보에 나섰다.

2일 배우 최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24일 개봉 '커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태준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시후, 문가영과 함께 각자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 함께한 듯한 옷차림으로 말끔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영화 '커터'는 성범죄 괴담을 소재로 한 영화다. 술에 취한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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