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틱코리아와 메디크로스 업무협약으로 인한 공동연구 및 상품개발 추진

입력 2016-03-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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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CL(산화전위수)의 원천 기술을 확보한 메디크로스 주식회사(대표 이효제)와 국내 매스틱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매스틱코리아(대표 이형구)는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향상을 위해 지난 28일 '기술제휴 및 상품 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메디크로스 주식회사 관계자는 "메디크로스 가글이 구강 유해세균을 99.9% 살균하지만 헬리코박터균까지 해결할 수는 없는 데, 여기에 구강과 위의 헬리코박터균까지 관리해주는 매스틱이 더해지면 큰 시너지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메디크로스와 매스틱의 전문기술 공유를 통해 토탈솔루션이 가능한 제품이 개발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친환경 가글소독수 메디크로스와 천연원료 매스틱 치약의 공동연구를 통해 상품개발 등 실질적인 성과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은 물론 연구 장비 활용, 기술과 인력교류, 인력양성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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