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유소년 야구발전 후원금 전달

입력 2007-06-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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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사직야구장에서 부산, 경남 야구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판매중인 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유소년야구발전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조성, 롯데자이언츠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은행장과 롯데자이언츠 단장이 참석했으며 특히 롯데자이언츠의 시즌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은행장의 특별 시구행사와 함께 은행 임직원 1000여명도 대대적으로 롯데자이언츠를 응원,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월31일까지 판매중인 가을야구정기예금은 판매 2개월만에 현재 1400억원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판매한도는 2000억원으로 한도소진시 조기 마감된다.

이 상품은 롯데자이언츠 4강이상 성적에 따라 사은금리를 제공하고 특히 롯데자이언츠 우승시 40명에게 추첨을 통해 최고 연10%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은행은 부산, 경남지역의 야구발전과 롯데자이언츠 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가을야구정기예금도 고객들의 가입 열기 고조로 조기매진이 예상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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