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승환 페이스북)
허일후 MBC 아나운서와 김지현 MBC PD가 화촉을 밝히는 가운데, 가수 이승환도 SNS에 메시지를 남기며 축하했다.
이승환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후야, 지현씨 결혼 축하한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승환은 “이승환 밴드의 축하 연주, 기대해 주렴”이라는 글도 남겨,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는 연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거 허일후는 이승환의 공연 ‘차카게 살자’의 공연 속의 코너 ‘내가 젤 차캐’ 사회를 맡아 재치있는 입담으로 관객을 즐겁게 해 이승환을 도운 바 있다.
한편, MBN 스타는 2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허일후 아나운서가 오는 2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김지현 MBC PD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