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정가은, 과거 방송서 “요즘 김성민 눈에 들어온다”…“마약한 그 김성민?”

입력 2016-03-02 12:42수정 2016-03-02 12: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택시’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 정가은이 과거 이상형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 FM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는 “요즘 눈에 들어오는 연예인은 누구냐”고 물었다. 정가은은 이에 “‘남자의 자격’에 나오는 김성민씨가 좋다”고 고백했다.

이어 정가은은 김성민을 언급한 이유로 “다정하고 약간 여성스러운 면도 있는 것 같아 매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그런 남자라면 사귈 때 나를 잘 감싸줄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 정가은은 이상형이 다정다감하고, 자상하며 믿음직스러운 남자라고 밝혔다.

과거 정가은은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도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정가은은 “나를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면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정가은은 동갑내기 신랑의 믿음직스러운 매력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