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2015년 말에 본 타로 연애운 보니…“친구에서 연인까지 될 수 있어”

입력 2016-03-02 10: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

‘택시’에 출연한 정가은이 지난해 본 타로카드 연애운이 눈길을 끈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는 출연진들이 타로마스터에게 새해 운을 질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은 1월 24일에 됐지만, 촬영은 지난해(2015년)에 이뤄진 ‘출발 드림팀2’에서 정가은은 타로마스터에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연애운을 봐줄 수 있냐”고 물었다.

타로마스터에게 허락을 받은 정가은은 타로 카드 두장을 뽑았다. 이 카드를 본 타로마스터는 “연인의 카드를 뽑았다. 친구에서 연인까지 이어지는 매우 좋은 카드다”라고 설명해 정가은을 기쁘게 했다.

타로카드 점을 본 정가은은 “2016년 안에 좋은 소식을”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정가은은 이 방송 후 일주일 뒤인 1월 3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화촉을 밝혀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정가은은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