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이 폐 건강 악화로 충격에 빠졌다.
염경환은 MBN '엄지의 제왕'에서 폐 건강 이상 징후가 있다는 소견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다. 염경환은 김정렬, 현주엽 등과 함께 방송에 앞서 폐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염경환은 36년째 흡연을 하고 있다는 김정렬보다 폐가 안 좋다는 진단을 받았다. 더 놀라운 것은 염경환이 10년 째 금연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방송 관계자는 "염경환의 폐 이상 진단을 받고 놀라는 눈치다. 건강 이상을 확인했으니, 앞으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염경환을 충격에 휩싸인 '엄지의 제왕'은 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