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염 치료로 한 달 휴식기를 갖는다고 발표한 EXID 하니가 의문의 영상을 공개했다.
1일 EXID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하니로부터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하니는 "널 위해 준비한 선물이 있다. 내일 모레 만나서 줄게"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하니의 메시지에 관심을 나타냈다.
네티즌은 "하니가 새로운 앨범을 내나?", "하니가 선물 준다고 하니 '심쿵'이다", "하니, 장염 걸렸다고 하는데 왜 SNS야?", "하니 장염 맞아? 하니, 허니 아프지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하니는 티저 영상을 통해 3일 신곡 공개를 암시하기도 했다.
하니 측은 "어떤 형태의 이벤트인지 아직 말하기 어렵다.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공개하는 날까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니는 EXID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발군의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