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겨냥한 김명민의 독수는…?

입력 2016-03-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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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44회 예고편 캡처 )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도전(김명민)과 이방원(유아인)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1일 방송 예정인 44회에서는 이방원의 정치적 계략에 휘말린 정도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이방원은 무극 연향(전민선)과 함께 정도전을 명나라로 보내는 계략을 꾸몄다. 명나라 황제는 사신을 통해 이성계(천호진)에게 표전문 문장이 경박하다는 이유로 정도전을 명나라로 압송하라는 교지를 전한다.

44회에선 이방원의 '독수'를 받은 정도전이 위기를 모면하는 과정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44회 예고편에서 정도전은 "모든 준비가 완벽하다"며 역공할 준비를 마쳤음을 암시했다. 그리고 예고편 말미에 정도전은 "제 독수는 아직 두지 않았다"는 말로 이방원과의 본격적인 정쟁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44회는 1일 오후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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