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자가 39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00명(1.0%)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 기간 구직급여 지급액은 467억원으로 13.6% 증가했다.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만2000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3000명(4.3%) 늘었다.
올해 1~2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20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0명(1.5%) 증가했다. 지급자는 46만5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5000명(3.1%) 감소했다. 지급액은 75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6억원(5.9%)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