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예원, "남자 대시 늘었다"

입력 2016-02-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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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예원 인스타그램)
가수 예원이 'SNL 코리아7'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예원이 남자들로부터 대시를 받았다는 고백이 재집중이 되고 있다.

'SNL 코리아7' 크루로 합류하게 된 예원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해 '무한도전-토토가' 출연을 언급하며 "무한도전 출연 후로 (남자들로부터) 대시가 늘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예원은 상대가 연예인이냐는 질문에 "그걸 어떻게 밝히냐"면서 "주변인들의 반응이 달라졌다. 귀엽다는 문자메시지도 받아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원은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7'에 출연해 "신인 크루로서 죽을 힘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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