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섹시 토이 판매…"법적 조치 취할 것"

입력 2016-02-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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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출처=이투데이, 온라인커뮤니티)

탕웨이가 임신 소식으로 화제가 되면서 탕웨이 비키니 바비인형도 덩달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3년 9월 중국에서는 배우 탕웨이를 모델로 삼은 섹시 인형 사진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탕웨이 비키니 인형은 가슴을 겨우 가리는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다. 또한 생김새가 탕웨이와 흡사해 문제가 됐다.

이 비키니는 주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려지는 수준이라 보기에도 민망하다. 심지어 이 인형은 포즈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등 섬세하게 표현이 돼 있다.

이에 당시 탕웨이 소속사는 초상권 사용을 허용한 적이 없다며 발끈했다. 또한 초상권 무단 사용에 대한 보상을 위해 법적 조치를 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탕웨이는 26일 자신의 SNS에 "김태용과 나에게 봄에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올리며 임신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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