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베트남의 자동차 판매가 증시와 부동산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3,969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비 49% 급증하는 호조를 보였다.
로이커통신에 따르면 토요타 자동차는 5월 한달 동안 1,536대를 팔아 시장점유율이 거의 40%에 달했고 GM대우(비담코)는 캡티바(UV)의 호조에 힘입어 570대를 판매, 179%의 급신장세를 기록했다.
베트남의 1인당 국민소득은 720달러 수준에 불과한 반면 높은 관세와 세금으로 자동차가격은 세계최고수준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