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엘리베이터에서 모르는 여자 입술에? ‘알고보니…’

입력 2016-02-2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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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출처=Mnet '꽃미남 아롱사태' 영상 캡처)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로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몰래카메라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송중기는 과거 케이블채널 Mnet '꽃미남아롱사태'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송중기는 모르는 여성에게 인공호흡을 하면서 친절함과 남성미를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끌었다.

'꽃미남아롱사태'는 얼짱들을 대상으로 하는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으로 송중기는 당시 '성대 얼짱'으로 등장했다.

한 여자와 고장난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몰래카메라를 당한 송중기는 시종일관 침착함 잃지 않는가 하면 쓰러진 여자에게 망설임 없이 인공호흡을 하는 기지를 발휘했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지난해 6월 12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6개월여간 전국 각지와 그리스 등지에서 해외 로케이스 촬영을 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한중 동시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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