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허경환, 18년 전 ‘통영의 아들’ 시절… 민낯 김희선과 사진 공개

입력 2016-02-25 19:0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허경환 김희선(출처=KBS 2TV ‘해피투게더3’방송캡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는 허경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희선과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개그맨 허경환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학창시절 김희선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학창시절 상사병에 걸렸었다”며 “김희선이 장동건과 영화촬영 때문에 통영왔다. 확인 차 친구들과 촬영장에 갔는데 앞에 계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허경환은 “친구들은 사인받을 때 난 악수를 했다. 18년 전 정도 됐다”고 말하며 당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시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민낯 상태였고 허경환은 학생 시절로 풋풋함을 뽐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허경환은 25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최근 가상 부부가 된 오나미와의 남다른 애정을 공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