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인연은 단편 영화… 감독과 여배우에서 ‘연인’으로

입력 2016-02-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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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진아름(출처=남궁민SNS,에스팀)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두 사람의 첫만남이 눈길을 끈다.

남궁민은 지난해 자신이 감독으로 참여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서 여배우로 출연한 진아름과 인연이 닿아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아름은 해당 영화에서 여주인공 혜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해 8월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궁민은 지난해 11월 있었던 진아름의 생일에 로맨틱한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고.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을 연결해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는 어느날 변사체로 발견되며 미스테리한 살인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사건을 한 형사가 사건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며 벌어지는 범죄수사 스릴러로 오정세, 박효주, 이동휘, 박진주, 양주호, 정인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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