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가식적으로 행동 안하려 한다” 성격 고백…“할 말은 해”

입력 2016-02-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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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송중기가 과거 자신의 성격을 언급했다.

과거 영화 ‘늑대소년’ 500만 관객 돌파 기념 만찬에서 송중기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송중기는 “할 말은 하는 성격. 나를 위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는 “그래야 내가 편하다. 굳이 가식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당당하게 드러내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중기는 24일 처음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해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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