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코스피200지수, 닛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 ELS 700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가격에 따라 최초 기준가격대비 상승분의 85%(참여율)로 수익을 지급하게 되며(연0%~연16.99%), 발행 이후 한번이라도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20% 이상 상승한적이 있는 경우 만기시 연 5%의 수익을 확정지급한다.
'굿모닝신한 ELS 701호'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자동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거나 넉아웃 사유 (장중고가포함 5%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가 발생하면 연 9.3%의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조기상환 된다.
만기시에도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으로 결정되거나, 넉아웃사유가 발생하면 연 9.3%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그러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100%미만으로 결정됐고, 넉아웃 사유도 없었다면 지수가 최초 기준가격대비 70%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을 때 원금이 지급된다. 한번이라도 기준가격대비 7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었다면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ELS 702호'는 코스피200지수와 닛케이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이상이거나 넉아웃사유(종가기준으로 두 지수 모두 6%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가 발생하면 연 15.0%로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조기상환 된다.
만기시에도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으로 결정되거나, 넉아웃사유가 발생하면 연 15.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그러나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100%미만으로 결정됐고, 넉아웃 사유도 없었다면 수익률이 나쁜 지수가 최초 기준가격대비 70%미만으로 결정된 적이 없는 경우에는 15%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한번이라도 기준가격대비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었다면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