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동전자통신, 중국 스마트카 사업진출 추진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6-02-25 09:29수정 2016-02-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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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이 스마트카 사업과 영화관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29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일대비 450원(4.31%) 상승한 1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미동전자통신은 기존 사업인 블랙박스와 스마트카 관련사업도 중국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동전자통신의 핵심 기술인 ADAS(운전자지원시스템)는 카메라에 촬영된 영상을 분석해 차선이탈 앞차추돌, 졸음운전 등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사업목적 추가와 사명변경 등의 안건을 포함한 주주총회 소집결의를 공시 했다며 신규 사업으로 중국내 영화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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