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윤상현, 아내 메이비와 웨딩화보… 달콤섹시 ‘선남선녀’

입력 2016-02-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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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부부(사진=마리끌레르)

드마라 ‘욱씨남정기’에 출연하는 배우 윤상현이 화제인 가운데 아내 메이비와 함께한 웨딩화보가 눈길을 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결혼을 앞두고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웨딩화보를 진행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윤상현과 메이비는 햇빛이 환하게 들어오는 침대에 누워 달콤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레드계열의 슈트를 입은 윤상현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메이비의 역대급 케미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이비와 윤상현은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리고 그해 12월 득녀했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는 갑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을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3월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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