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윤상현, 기저귀 손에 든 사연은?

입력 2016-02-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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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상현 SNS

'육씨남정기' 윤상현의 딸바보 면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윤상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건 뭘까요?"란 글과 함께 종이기저귀를 손에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딸아이를 얻은 설렘을 감추지 못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윤상현은 이에 앞서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란 글과 함께 산모의 이름과 아기의 성별, 몸무게 등을 기록한 팔찌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가수 메이비와 결혼한 윤상현은 지난해 12월 3.16kg의 딸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윤상현, 딸 보고 싶어서 욱씨남정기 촬영 어떻게 하려나" "욱씨남정기 윤상현, 이제 연기자로 돌아오세요" "윤상현 육씨남정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이요원)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윤상현)의 이야기를 담았다. 윤상현이 연기하는 남정기는 소심하고 착해 빠진 성격 탓에 싫은 소리 한 번 못하고 늘 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뼛속까지 '을 마인드'의 소유자로 매번 욱다정의 울화통을 터지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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