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엘, “베드신, 남자 스태프 있는데 T팬티만 입고…” 파격 발언

입력 2016-02-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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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출처=이엘 인스타그램)

‘택시’에 출연한 배우 이엘이 과거 영화 ‘내부자들’의 베드신에 대한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엘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만점의 입담을 뽐내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MC 윤종신이 내부자들 베드신에 대해 “장면 중에 수십 명이 나체로 비밀 연회를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하자, 이엘은 “아주 주요 부위만 가렸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엘은 “T팬티와 하이힐만 착용했다. 남자 스태프가 앞에 있을 때 (주요 부위를)가린다고 뒤를 돌아도 너무 자극적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엘은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무명시절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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