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첸, 황당 국적 루머… “난 중국인 아닌 대전인”

입력 2016-02-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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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출처=온라인커뮤니티)

엑소(EXO) 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황당 루머가 눈길을 끈다.

'라디오스타' 첸은 지난해 MBC '써니의 FM 데이트'에 출연해 남다른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DJ 써니는 "첸이 중국인으로 오해받고 있다고 들었다"며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어필을 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첸은 "나의 고향은 대전이고 자라난 곳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이라며 "이름과 외모가 어우러져 더욱 중국인 같았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24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중국 대륙을 휩쓴 대세 한류스타 4인방 지석진,최성국.첸(EXO),김은성(지상려합)이 출연해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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