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방위사령부가 24일 오후 서울 4호선 남태령역에서 경찰특공대와 소방서, 119특수구조단, 서울메트로 등과 함께 ‘다중이용 시설 테러상황’에 대비한 대테러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사시 민·관·군·경이 긴밀한 통합작전으로 테러상황을 조기에 종결하는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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