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미스코리아 당시 사진보니…“이렇게 참하고 예뻤는데” 안타까워

입력 2016-0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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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3인조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 故 권리세의 미스코리아 당시 사진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별이 된 스타 7위로 故 권리세를 선정하고 미스 코리아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故 권리세는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 진으로 뽑혀 본선에 진출했다. 당시 19세였던 故 권리세는 본선에서 해외동포상을 수상하며 지덕체를 인정받았다.

‘명당공개’에서 공개한 당시 故 권리세는 귀엽고 참한 외모, 선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어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2013년 그룹 '레이디스코드'로 가수 데뷔한 권리세는 2014년 9월 23세의 나이로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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