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성국, 막강 표정연기 3종세트 공개…"막강 표정연기로 강제 한류진출!"

입력 2016-02-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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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최성국이 막강 표정연기 3종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빤 중국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져 지석진, 최성국, 엑소(EXO) 첸, 지상려합 김은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성국은 "표정 하나로 무궁무진한 이모티콘과 합성짤을 양산, 급기야는 강제로 중국에 진출된 숨은 한류스타입니다"라는 소개에 이어 등장했다. 그는 인사부터 단 한번의 중국활동 없이 중국 네티즌이 뽑은 2013년 아시아 표정대상 빅3로 뽑혀 대륙스타로 거듭나게 해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웃음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스틸에는 최성국의 보기만 해도 웃긴 다양한 표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두 눈을 크게 뜨고 번뜩이는가 하면 턱이 빠질 듯 입을 크게 벌려 건치를 자랑하는 등 웃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한다.

이는 표정연기를 펼치고 있는 최성국의 모습으로, 그는 자신을 모두 내려놓은 듯 표정을 잔뜩 구기며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국진의 “번개 맞는 거 최성국 씨가 잘할 거 같아요”라는 말에 최성국은 그룹 엑소에서 '번개'를 맡고 있는 첸이 쏘는 번개에 맞아 감전되는 연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최성국은 1995년에 공채탤런트로 발탁될 수 있었던 이유가 '돌아이'였기 때문임이 밝혀져 웃음을 더했다. 그는 "돌아이라서 뽑았다고 하더라고요"라며 오디션 당시 "여자 몇 명쯤 안아봤나?"라는 돌발성 질문에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대답을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가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표정연기 최강자' 최성국은 얼마나 강력한 감전연기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만들지, 그의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넘버원(NO.1) 표정연기와 공채탤런트 시험 에피소드는 24일 밤 11시1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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