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모두를 위한 이로운 보험’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상대적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업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농촌순회 무료진료’, 어르신들을 위한 냉방용품과 잡곡 세트 지원,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목장체험, 소외계층 중고생들을 위한 교복 지원 등 농업인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지난해 서울 용산구의 영화관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함께 나누는 영화 나들이’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함께 나누는 영화 나들이’는 문화생활에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위로와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20명의 어르신들은 영화를 관람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다. 김 대표는 “영화감상을 통해 어르신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NH농협생명은 농민 등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사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06년 12월부터는 서울대학교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함께하는 농촌순회 무료진료는 매회 2박3일 일정으로 저소득층 농업인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상대적으로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말까지 95회의 진료를 통해 연인원 10만명 이상의 취약계층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