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은행, 보험, 증권, 펀드, 부동산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수호천사 꿈나무 투자마을’ 캠프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재테크를 주제로 하는 국내 유일의 캠프로 경기도 일산의 동양인재개발원과 대전 국토도시연구원 및 경주 교육문화회관 등에서 120명씩 2박 3일의 일정으로 총 6회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둔 동양생명 상품 가입 고객이나 캠프 홈페이지(camp.myangel.co.kr)를 통해 신청한 일반인 중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캠프는 교사 1명당 참가 학생 8명을 1개 조로 구성해서 재테크 수단에 대한 이해는 물론 투자를 해보면서 각 재테크 수단을 경험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재테크 투자 체험 캠프이다.
특히, 매 시간 참가 학생들의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강의장의 CC카메라를 통해 강의 장면을 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볼 수 있게 하여 학부모들이 캠프 진행 과정을 모니터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쌍방향 부모 안심 캠프이다.
또한 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성인들의 재테크 관심사항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동영상으로 성인들을 위한 재테크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동양생명의 관계자는 “어른들의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청소년들 역시 재테크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캠프는 동양생명의 우수한 FC(파이낸셜 컨설턴트)가 프로그램 개발에 참가하여 검증 과정을 거쳐 신뢰할 수 있는 재테크 캠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