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릴레이 바자회 개최

입력 2007-06-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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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아름다운 가게 릴레이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현대제철은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인천, 당진, 포항 등 공장 소재지 3곳을 순회하며 릴레이로 개최하고 2000여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 공장 소재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제철은 지난 5월 19일 아름다운 가게 동인천점에서 인천공장 임직원들이 기증한 생활용품 6000여점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바자회’ 행사를 시작으로 나눔의 문화를 체험하기 시작했다.

특히 인천지역에서는 이날 행사장을 지나는 시민 모두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물품 구매자 모두에게 특별 제작한 장바구니를 선물했으며, 50번째 구매자마다 현대제철 여자축구단 친필사인볼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기업을 위한 사회공헌이 아니라 수요자의 욕구를 중심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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