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밤, 밀착 의상+EDM 사운드 버무린 '10년만 기다려 베베' 韓中 인기

입력 2016-02-24 08: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식스밤이 밀착 의상과 더불어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식스밤은 지난 19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식스밤의 밀착의상, 중독성 있는 EDM 사운드, 안무가 어우러지면서 유튜브 인기 동영상 순위 10위안에 랭크됐다. 이 뮤비는 공개 3일 만인 21일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다. 특히 중국에서 반응이 폭발적이다. 식스밤의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 음악부문 1위를 차지한데에 이어 중국 포털 사이트인 QQ닷컴에서도 뮤비 조회수가 1억 7000만 뷰를 넘어섰다. 또한 포털사이트 바이두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조회수 2위를 기록하며 중국의 톱스타 TFBOYS의 뒤를 바짝 쫓았다.

식스밤은 지난 2012년 첫 번째 미니앨범 ‘식스 밤’으로 데뷔 ‘치키치키 밤’, ‘스텝 투 미(Step To Me)’ 등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