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계속 보험료는 3천억원 넘어서
ING생명은 지난 5월 23일을 기준으로 자사의 고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3월의 총 계속 보험료가 3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전 달보다 7.2% 증가한 수치이다.
ING생명은1989년 국내에 출범, 14년만인 2003년 3월에 ‘월 계속 보험료’ 1000억원을 돌파했고 이 후 2년 4개월만인 2005년 7월에 2000억원 돌파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월 계속보험료 3000억원 돌파 기록은 1000억원 증가 기간을 8개월 앞당긴 1년 8개월만이다.
ING생명의 론 반 오이엔 대표는 “당사의 고객 수가 100만이 넘어서고 월 계속보험료가 3000억원을 돌파했다는 것에 대해 가장 먼저 고객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 두 지표를 향후 발전의 초석으로 삼아 앞으로도 고객에게 ING의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재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감사의 의미로100만 번째 고객에게 ING생명이 공식 후원하는 2007 AFC 아시안컵 관람(2매)이 포함된 인도네시아 여행권을 증정했다.